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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대통령이 봉화마을 뒷산에서 투신자살로 생을 마감하셨다.
트위터로 영문 뉴스로 전해들은 그 소식은 처음에는 받아들이기 힘든 소식이었다.
내가 해석을 잘못했나 싶었다.

돌이켜보면 그의 행보는 보통 사람으로서는 행할 수 없는 그 자체였다.
정치적으로 혼란한 때에 모두들 신념을 저버리고 얼굴을 가리면서 순간의 영위를 선택할 때,
그는 올바름을 주장하였다. 그의 확신에 찬 모습이 나의 기억과 가슴속에 뚜렸했다.
대통령이 되는 여정에도 나의 가슴에 뜨거움을 선사했고 나는 그를 지지했었다.
대통령 시절에는 그의 신념대로 진행되지 않았고 몇가지 이해하기 힘든 선택들도 있었지만
새시대를 이끄는 지도자로 믿고 그를 지지했었다.
퇴임후 여러가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고 그 때마다 그는 떳떳하게 나섰으며..
이 부끄럽고 어려운 시기를 지나면 새 시대의 맞형으로 우뚝 서줄 것으로 믿었다.
하지만, 마지막의 그의 선택은 남달랐다.

비보를 들은지 6시간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나의 가슴의 떨림은 멈추지 않는다.
아이들에게 어떻게 이 일을 설명할지 복잡한 생각을 하면서 위인 전집속의 여러 인물들 속에 노무현 그의 이름이 들어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발전에 밀알을 심은 위대한 인물이었다. 그의 죽음이 거름이 되어 그 밀알은 사람들의 가슴속에서 무럭무럭 자라줄 것이다.
이런 참담한 불명예 퇴진을 하면 역사는 어떻게 그를 기억할지 상상할 수 없지만, 이제 그는 역사속으로 사라질 것이다.

나는 이 비슷한 감정을 고 현대그룹 정몽헌 회장의 자살 소식에서도 느꼈었다. 남북문제라는 어느 누구도 풀지 못했던 역사적인 장벽속에 개인 기업인이 뛰어들어 해결고리를 만들었던 희대의 영웅이라 생각하고 지지했는데.. 그도 노무현 전 대통령과 같은 결말로 생을 마감하였다.

건국 이래로 퇴임후 시즌2를 기대하게 만들었던 유일한 대통령이 자살을 한 이 상황을 어찌 생각해야 하는지 깊은 생각에 나를 가둔다. 어쩌면 이 세상은 우리가 예상한 것보다 더 복잡하고 풀기 어려운 퍼즐과 같이 꼬여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참담한 속에.. 바로 떠오르는 짧은 생각..
"우리는 아마 안될거야..."

하지만, 6시간 동안 생각을 가다듬고 나서..
다시 가다듬은 생각은...
내가 이렇게 이야기하면..
"영웅 한 명이 아니라..
우리가 기득권의 닫힌 세상을 바꿀 새 세상의 사람들입니다."
노무현이 이렇게 대답할겁니다.
"믿습니다.. 믿고요.."

그동안 힘들었던 여정을 마치고 이제는 아무 고민도 없이 편히 쉬십시오.
삼가 명복을 빕니다.

노무현..
그를 추도하며..
                                            2009.05.23.
Posted by 써니보이

따뜻한 봄날의 한주가 시작됩니다.
성철 스님의 주례사가 내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듭니다.
부부 사이에 대한 깊은 생각으로 한 주를 시작합니다.

==

오늘 두 분이 좋은 마음으로
이렇게 결혼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결혼을 하는데,

이 마음이 십 년, 이십 년,
삼십 년 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여기 앉아 계신 분들 결혼식장에서
약속한 것 다 지키고 살고 계십니까?

이렇게 지금 이 자리에서는 검은머리가
하얀 파뿌리가 될 때까지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거나, 어떤 고난이 있더라도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서로 돕고 살겠는가 물으면,

"예" 하며 약속을 해놓고는
3일을 못 넘기고
3개월, 3년을 못 넘기고
남편 때문에 못살겠다,

아내 때문에 못살겠다 이렇게 해서 마음
으로 갈등을 일으키고 다투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결혼하기를 원해 놓고는
살면서 "아이고 괜히 결혼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안 하는 게
나았을걸" 후회하는 마음을 냅니다.

그럼 안 살면 되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약속을 해놓고
안 살수도 없고 이래 어영부영하다가

아이가 생기니까 또 아이 때문에 못하고,
이렇게 하면서 나중에는

서로 원수가 되어 가지고,
아내가 남편을 “아이고 웬수야”합니다.

이렇게 남편 때문에, 아내 때문에
고생 고생하다가 나이 들면서
겨우 포기하고 살만하다 싶은데,

이제 또 자식이 애를 먹입니다.
자식이 사춘기 지나면서 어긋나고

온갖 애를 먹여 가지고,
죽을 때까지 자식 때문에 고생하며 삽니다.

이것이 인생사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결혼할 때는 다 부러운데,
한참 인생을 살다보면
여기 이 스님이 부러워,

"아이고 저 스님 팔자도 좋다!
" 이렇게 됩니다.

이것이 거꾸로 된 것 아닙니까?
스님이 되는 것이 좋으면 처음부터 되지,
왜 결혼해 살면서 스님을 부러워합니까?

이렇게 인생이 괴로움 속에
돌고 도는 이유가 있습니다.
오늘 제가 그 이유를 말할 테니,

두 분은 여기 앉아 있는
사람들처럼 살지 마시기 바랍니다.

서로 이렇게 좋아서 결혼하는데
이 결혼할 때 마음이 어떠냐?

선도 많이 보고 사귀기도 하면서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이것저것
따져보는데,

그 따져보는
그 근본 심보는 덕보자고 하는 것입니다.

저 사람이 돈은 얼마나 있나?
학벌은 어떻나? 지위는 어떻나?

성질은 어떻나? 건강은 어떻나?
이렇게 다 따져 가지고 이리저리

고르는 이유는 덕 좀 볼까 하는 마음입니다.
손해볼 마음이 눈꼽 만큼도 없습니다.

그래서 덕볼 수 있는 것을 고르고 고릅니다.
이렇게 골랐다는 것은 덕보겠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니 아내는 남편에게 덕보고자 하고,
남편은 아내에게 덕보겠다는 이 마음이,
살다가 보면 다툼의 원인이 됩니다.

아내는 30%주고 70% 덕보자고 하고,
남편도 자기가 한 30%주고 70%
덕보려고 하니,

둘이 같이 살면서 70%를 받으려고 하는 데
실제로는 30%밖에 못 받으니까

살다보면 결혼을 괜히 했나? 속았나?
하는 생각을 십중팔구는 하게 됩니다.

"속은 것이 아닌가?" 손해봤다는
생각이 드니까 "괜히 했다
"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 덕보려는 마음이
없으면 어떨까? 좀 적으면 어떨까요?

"아이고 내가 저분을 좀 도와줘야지,
저분 건강이 안 좋으니까 내가 평생

보살펴 줘야겠다. 저분 경제가 어려우니
내가 뒷바라지 해줘야겠다"

"아이고 저분 성격이 저렇게
괄괄하니까 내가 껴안아서
편안하게 해줘야겠다.”

이렇게 베풀어줘야겠다는
마음으로 결혼을 하면,

길가는 사람 아무하고 결혼해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덕보겠다는 생각으로
고르면, 백 명 중에 고르고 또 고르고 해도,

막상 고르고 보면
제일 엉뚱한 걸 고른 것이 됩니다.

그래서 옛날 조선시대에는
얼굴도 안보고 결혼해도 잘 살았습니다.

시집가면 죽었다 생각하거든.
죽었다 생각하고 시집을 가보니
그래도 살만하니까 웃고 사는데,

요새는 시집가고 장가가면
좋은 일이 생길까 기대하고
가보지만 가봐도

별 볼 일이 없으니까,
괜히 결혼했나 후회가 됩니다.

결혼식하고 며칠 안 돼서부터
후회하기 시작합니다.

어떤 사람은 결혼하기 전부터
후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왜냐, 신랑신부 혼수 구하러 다니다가
의견차이가 생겨서 벌써 다투게 됩니다.

안 했으면 하지만 날짜 잡아놔서
그냥 하는 사람들도 제가 많이 봅니다 .

오늘 이 자리의 두 사람이
여기 청년 정토회에서
만나서 부처님법문 듣고 했으니까,

제일 중요한 것은
오늘 이 순간부터는
덕보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됩니다.

내가 아내에게, 아내가 남편에게
무얼 해줄 수 있을까?

내가 그래도 저분하고 살면서,
저분이 나하고 살면서 그래도 좀 덕봤다는
생각이 들도록 해줘야 않겠느냐,

이렇게만 생각을 하면 사는데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그런데 심보를 잘못 가져놓고
자꾸 사주팔자를 보려고 합니다.
궁합본다고 바뀌는 게 아닙니다.

바깥 궁합, 속 궁합 다보고 삼 년을 동거하고
살아봐도 이 심보가 안 바뀌면
사흘살고 더 못삽니다.

그러니 이 하객들은 다 실패한 사람들이니까
괜히 둘이 잘살면 심보를 부립니다.

남편에게 "왜 괜히 바보같이
마누라에게 쥐어 사나?
이렇게 할 것 뭐 있나?”하고,

아내에게는 “니가 왜 그렇게
남편에게 죽어 사나?
니가 얼굴 이 못났나? 왜 그렇게 죽어 사노?”

이렇게 옆에서 살살 부추기며,
결혼할 땐 박수를 치지만 내일부터는
싸움을 붙입니다.

이런 말은 절대 들으면 안됩니다.
이것은 실패한 사람들이

괜히 심술을 놓는 것입니다.

남이 뭐라고 해도 나는 남편에게
덕되는 일 좀 해야 되겠다.
남이 뭐라 그러던, 어머니가
 뭐라
그러던 아버지가 뭐라 그러던,

누가 뭐라 그러던
나는 아내에게 도움이 되는
남편이 되어야겠다.

이렇게 지금 이 순간
마음을 딱 굳혀야 합니다.

괜히 애까지 낳아놓고 나중에
이혼한다고 소란 피우지 말고 지금 생각을
딱 굳혀야지.

그렇게 하시겠어요?
덕 봐야 돼요?
손해 봐야돼요?

"손해보는 것이 이익이다"
이것을 확실하게 가져야 합니다.

오늘 두분 결혼식에 참여한
사람들은 반성 좀 해야합니다.

이렇게 두 분의 마음이 딱 합해지면,
어떻게 되느냐?
아내의 오장육부가 편안해집니다.

이 오장육부가 편해지면 어떻게 되느냐?
임신해서 아이를 갖게 될 때 영가들도

죽을 때 초조 불안해 죽은 귀신도 있고,
편안하게 도 닦다 죽은 사람도 있습니다.

편안한 데는 편안한 게 인연을 맺어오고,
초조 불안하면 초조 불안한 것이
딱 들어옵니다.
그래서 이것을 잉태라고 합니다.

태교가 아니고,
잉태할 때 여자가 마음이 편안한
상태에서 잉태를 하면
선신(善神)을 잉태하고,

심보가 안 좋을 때 잉태를 하면
악신(惡神)을 잉태합니다.

처음에 씨를 잘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결혼해 가지고
덕보려고 했는데 손해를 보니까,

심사가 뒤틀려 있는 상태에서
같이 자다보니 애가 생깁니다.

기도하고 정성 다해서
애가 생기는 것이 아니고,

그냥 둘이 좋아 가지고
더부덕 덥덥 하다보니까 애가 생겨버립니다.

그러니 이게 처음부터 태교가 잘못됩니다.
이렇게 잉태해 가지고는
성인 낳기는 틀린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밥 먹고 짜증내고
신경질 내면, 나중에 위를 해부해보면
소화가 안되고 그냥 있습니다.

이 자궁이라는 것은 어머니의
오장육부하고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이것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짜증을 내면
오장육부가 긴장이 되어있습니다.

안에 있는 아이가 늘 긴장 속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이것이 선천적으로
신장질환이 생기든지 아이가
불안한 마음을 갖습니다.

엄마가 편안한 마음을 갖고 있고
원기가 늘 따뜻하게 돌고,

아이가 그 안에 있으면
그렇게 편안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이 아이는 나중에 태어나도
선천적으로 도인처럼
 편안한 사람이 됩니다.

그러니까 남편이 어떻든,
세상이 어떻든 애를 가진 이는
 
편안해야 합니다.
편안하려면 수행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아내가 편안한 것은
누구의 영향을 받느냐 바로 남편의 영향을
받습니다.

남편이 애는 좋은 애를 낳고 싶으면서
아내를 걱정시키면 좋은 아이를
낳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아내가 애를 가졌다고
하면 집에 일찍 들어오고,

나쁜 것은 안 보여주고,
늘 아껴주고 사랑해줘서 거들어
줘야합니다.

시어머니들도 손자는
좋은 것을 보고 싶은데,

며느리를 들볶으면 손자가
나쁜 애가 나옵니다.

그러니까 며느리가 편안하도록
 해줘야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누가 뭐라고 해도
본인이 편안한 것이 제일 좋고,
주위에서도 이렇게 해줘야합니다.

이렇게 정신이 중요하고,
두 번째는 음식을 가려먹어야 합니다.

육식을 조금하고 채식을 많이 하고,
술 담배를 멀리하고 이렇게 해야
애가 좋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아이를 낳은 후에 아무것도 모른다고
둘이서 서로 싸운다면 안됩니다.

한국에서 태어나면 한국말 배우고,
미국에서 태어나면 미국말 배우고,
일본에서는 일본말 배우고,

원숭이 무리에서 자라면
원숭이 되는 것이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어릴 때 부모가
하는 것을 그대로 본받아서
아이의 심성이 됩니다.

그래서 옛날부터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기가 조그만 하다고
애를 옆에 두고 둘이서 짜증내고 다투면,
사진 찍듯이 그대로 아기 심성이 결정 납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술 주정하고
그러면 아이가 나는 크면
절대로 그렇게 안 할거야
하지만 크면 술 주정합니다.

다투는 집에서 태어나면
자기는 크면 절대로 다투지 않겠다고

하지만 크면 다투게 되어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대로 모방해서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아이를 낳으려면
직장을 다니지 말아요.

아니면 3년은 직장을 그만두어요.
아니면 아이를 업고 직장에 나가든지.

이렇게 해서 아이를 우선적으로
해야합니다.

아이를 우선적으로 하려면 아이를 낳고
안 그러려면 안 낳아야 합니다.

안 그러면 아이가
복 덩어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인생을 망치는
고생덩어리가 됩니다.

애 때문에 평생 고생하고 살게됩니다.
3년까지만 하면 과외 안 시켜도
괜찮고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제 말 잘 들으십시오.

이렇게 안 하려면 낳지를 말고
낳으려면 반드시 이렇게 하십시오.

그래야 나도 좋고 자식도 좋고
세상도 좋습니다.

잘못 애 낳아서 키워놓으면
세상이 시끄럽습니다.

반드시 이것을 첫째 명심하십시오.
가정에서 이것이 첫째입니다.

두 번째,
제가 신도 분들 많이 만나보면,
애 때문에 시골 살면서 남편 떼어놓고

애 데리고 서울로 이사가는 사람,
애 데리고 미국에 가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절대 안됩니다.

두 부부는 아이가 세 살 때까지만
애를 우선적으로 하고 그 이후에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남편은 아내,
아내는 남편을 우선으로 해야합니다.

아이는 늘 이차적으로 생각하십시오.
대학에 떨어지든지 뭘 하든지
신경 쓰지 마십시오.

누가 제일 중요하냐? 아내요
남편이 첫째입니다.

남편이 다른 곳으로 전근가면
무조건 따라 가십시요.

돈도 필요 없습니다.
학교 몇 번 옮겨도 됩니다.

이렇게 남편은 아내를,
아내는 남편을 중심으로 놓고 세상을 살면

아이들은 전학을 열 번 가도
아무 문제없이 잘삽니다.

그런데 애를 중심으로 놓고
오냐오냐하면서 자꾸
부부가 헤어지고 갈라지면,
애는 아무리 잘해줘도 망칩니다.

여기도 그렇게 사는 사람 있을 것입니다.
오늘부터 정신차리십시오.

제 얘기를 선물로 받아 가십시오.
이렇게 해야 가정의 중심이
서고 가정이 화목해집니다.

이렇게 먼저 내가 좋고 가정이
화목한 것을 하면서 내가 사는 세상에도

기여를 해야합니다.
우리만 잘산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늘 내 자식만 귀엽게 생각말고,
이웃집 아이도 귀엽게 생각하고,

내 부모만 좋게 생각하지 말고
이웃집 노인도 좋게 생각하고,

이런 마음을 내면 어떠냐?
내가 성인이 되고 자식이
좋은 것을 본받습니다.

그리고 부모에게 불효하고
자식에게 정성을 쏟으면 반드시
자식이 어긋나고 불효합니다.

그런데 늘 자식보다는 부모를 그러나,
첫째가 남편이고 아내고,

두 번째는 부모가 돼야
자식의 교육이 똑바로 됩니다.

애를 매를 들고 가르칠 필요 없이,
내가 늘 부모를 먼저 생각하면
자식이 저절로 됩니다.

그러니까 애를 키우다
나중에 저게 누굴 닮아 그러나 하면
안됩니다.

누굴 닮겠습니까.
둘을 닮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나쁜 인연을 지어서
나쁜 과보를 받아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반드시 인연을 잘 지어서
처음에 조금만 노력하면
나중에 평생 편안하게 살수 있습니다.


두 부부는 서로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려고 해야합니다.

자식을 낳으려면
잉태 할 때와 뱃속에 있을 때,
세살 때까지가 중요하니

마음이 편안해야 하고
부부가 화합해야 합니다.

주로 결혼해서 틈이 생길 때 애가 생기고,
저 남자? 못살겠다 할 때,

아이를 키우기 때문에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면,
부모에게 저항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애가 중학교까지 잘 다니다가
고등학교 가더니 그렇다,

친구 잘못 사귀어서 그렇다고 하지만,
그렇지가 않습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납니다.
그러니 이미 아이가 그렇게 되었거든
지금 엎드려서 참회를 하여야 고쳐집니다.

지금 이 부부는 안 낳았으니까
반드시 그렇게 낳아야 합니다.

세 번째, 남편을 아내를 서로 우선시 하고
자식을 우선시 하지 않습니다.

첫째가 남편이나 아내를 우선시하고
둘째가 부모를 우선시해야 하지,

남편이나 아내보다도
부모를 우선시 하면 안됩니다.
그것은 옛날 이야기입니다.

일단 아내와 남편을 우선시 할 것,
두번째 부모를 우선시 할 것,
세번째 자식을 우선시 할 것,

이렇게 우선 순위를 두어야
집안이 편안해집니다.

그러고 나서 사회의 여러
가지도 함께 기여를 하셔야 합니다.

이러면 돈이 없어도 재미가 있고,
비가 세는 집에 살아도 재미가 있고,

나물 먹고 물 마셔도
인생이 즐거워집니다.

즐겁자고 사는 거지 괴롭자고
사는 것이 아니니까.

두 부부는 이것을 중심에 놓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남편이 밖에 가서
사업을 해도 사업이 잘되고,
뭐든지 잘됩니다.

그런데 돈에 눈이 어두워 가지고,
권력에 눈이 어두워 가지고,
자기 개인의 이익에 눈이 어두워 가지고,

자기 생각만 고집해서 살면
결혼 안 하느니보다 못합니다.

그러니 지금 좋은 이 마음 죽을 때까지
내생에까지 가려면 반드시
이것을 지켜야 합니다.

이렇게 살면 따로 머리 깎고
스님이 되어 살지 않아도,
해탈하고 열반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대승보살의 길입니다.
제가 부주 대신 이렇게 말로
부주를 하니까
두 분이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써니보이


뉴욕대학교의 학생들이 Tweenbot 이라는 귀여운 꼬마로봇으로 뉴욕시내를 횡단하는 실험을 했다.
한쪽 방향으로만 움직이는 아주 단순한 기능을 가진 조그만 로봇으로
머리에 꽂은 깃발에 도착지를 적어두곤 뉴욕 거리를 진행하게 했는데
방향을 잘못 가고 있거나 홈에 빠져서 움직이지 못하면
지나가던 뉴욕시민들이 바로잡아줘 거리는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49분만에 목적지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물런, 이 로봇이 어떤 학문적인 의미를 가지거나 그 결과에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고 보여집니다만..
로봇이 얼마나 우리 근처에 와있나를 보여주는 실험이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사이보그 다리 로봇 기사도 참고하세요.

새로운 참신한 시도로 한국에서도 곧 보이리라 생각됩니다.
한국에서 실험한다면 어떨까요?

원문
http://i.gizmodo.com/5208357/nyu-student-conducts-most-adorable-robot-experiment-ever


Posted by 써니보이

아.. 소니..

일상생활 2009/04/15 13:34

지난 소니 DR-BT22 사건 이후로 또다시 소니가 나를 실망시키네요.

집에서 쓸 PC가 마땅찮아서 소형 노트북을 하나 샀습니다.

여러가지 고민을 하다가..

무게, 성능, 스타일 등.. 을 고려해서

그래도.. 소니.. 를 선택했네요.

1.2GHz, Intel Core2Duo SU9300, 메모리1GB, Intel GMA X4500, 11인치와이드,120GB,
DVD-Multi, VGP-BPL14/B, USB x 2, 약 1.29Kg, Windo Vista 기본



Sony Vaio VGN-TT15 를 구입해서 등록하고

Windows XP로 다운그레이드하다가 오류가 나서..

AS로 갔습니다.

메모리쪽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정말 소니 Vaio를 대신할 제품은 어디 있을까요?
Posted by 써니보이

가끔 살아가는 중에 삶의 에너지가 부족해서
내가 뭘하고 있는지 방향감각을 잃을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그럭저럭 잘해왔지만 이제부터 어찌할지 두려움이 느껴지는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저는 대형 서점에 가서 수많은 책속에서 안정감을 찾습니다.
다들 이렇게 고민하고 방향을 찾고 있구나.. 하는 동질감을 찾곤 합니다.
눈에 걸리는 몇 권의 책에서 방향성을 찾기도 하고 나의 불안감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확인하기도 합니다.

올해는 연초부터 바쁜 생활이 끊임없이 계속 되어서 피곤함도 문제지만 생각을 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서점에 갈 일이 생겨서 몇 일을 연속으로 서점에서 책속에서 지냈네요.

수많은 책들 중에서 "더 늦기전에 나를 리스타트하라 - 인생의 허리, 40대 생존전략서" 라는 책 제목이 눈에 걸렸습니다. 꺼내보지는 않았지만 책 제목에서 풍기는 것만큼 처절한 내용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책은 생존전략서라는 부제를 통해서도 알려주지만 경제위기속에서 처세술의 내용일 것이라 예상합니다. 시간이 나면 한번 읽어볼 생각입니다.

리스타트를 제 나름대로 정의해 봅니다.

리스타트

참 매혹적인 단어입니다. 새로 시작하면 더 좋아질 것 같은 막연한 기대감이 풍겨나옵니다.
돌이켜보면, 고등학교 시절 대학 입시를 위한 점수가 부족할 때.. 1년만 옛날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면 좋겠다..
대학시절 취직을 위해서 학과선택을 다시 하면.. 영어 공부를 다시 한다면.. 좋겠다.
직장인이 되어서는 다른 회사에서.. 다른 상사밑에서 다시 시작하면 좋겠다..

하지만, 자신의 모습을 돌이켜 보지 않고 다른 기회만, 환경만, 배경만, 시간만 주어진다고 바뀔 것이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만약, 단순히 다시 한번 해보는 것이라면 바뀐 것은 운 뿐이겠지요.
나의 본모습을 리스타트해야 됩니다.
나의 장점과 단점을 냉정하게 인식하고 그 장점을 강조할 수 있는 일을 찾아가는 것.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 보다는 현재의 모습을 완성하는 것.
사소하고 하찮은 일속에서 의미를 만들어 가는 것.
나의 존재감을 키워 가는 것.
결과물을 소개하고 함께 행복해 하는 것..
이런 것들이 나에게 필요한 리스타트라고 생각됩니다.

나 자신을 부끄럽게 만드는 것으로부터 해방하여
나 자신을 자랑스럽게 만드는 것에 집중 하는 것..

자신의 나쁜 습관을 고치는게 아니라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이다.
그것이 나의 리스타트이다.

2000.04.15.

Posted by 써니보이

오늘 소니코리아의 개막장 AS를 몸소 체험하였다.

몇일전 소니 블루투스 헤드셋 DR-BT22를 머리에 쓰려는데..

뚝 중간 경칩이 부러져버렸다.

내 머리가 그리 컸단 말인가?

DR-BT22를 처음 샀을 때.. 불안하게 보였던 경칩부분이

사용한지 2달여만에.. 부러져 버렸다.

부러진 부분을 보니 부러질 수 밖에 없는 구조적으로 약하게 구성되어 있었다.

부랴부랴 대전 소니 AS 센터를 찾아보니..

월평동 이마트 근처에 있어 오늘 점심시간을 이용해 찾아갔다..

역시 예상했던대로 소비자 과실이고..

헤드셋의 전체를 교체해야해서 수리비가 74000원..

소니가 아닌 다른 회사의 BT 헤드셋은 5만원이면 살 수 있는데 싶어..

폐기하라고 하고 돌아왔다..

AS 요원이 무슨 잘못이랴 싶어 가볍게 폐기하라고 하고 돌아섰지만..

내 마음속에서는 DR-BT22를 던져버렸다..

으.. 소니의 악명높은 AS를 몸소 체험하니 정말 짜증이 난다..

빨리 소니 제품의 대체제를 찾아야한다.

삼성이여.. 제발..

가슴을 뛰게할 제품을 만들어 다오..

2009.04.08
Posted by 써니보이


굿바이 게으름..
책 재목이 아주 자극적이다.
살아가면서 스스로를 게으르다 생각안해본 사람이 있을까?
산속에서 수도하는 분들을 빼면 모두 그런 생각을 조금은 해봤을 것이다.

사실 이 책을 구입한 것은 게으름을 타파하고자가 아니다.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의 글쓰기 1기중에서 책을 발간했다고 해서 구입한 것이다.
전문 작가가 아닌 사람이 쓴 책은 어떨까하는 호기심에 구입하였다.
예전에 구본형씨의 자기개발에 대한 의견에 크게 동감하였기에
구본형 사단을 통해서 나온 사람의 책은 어떨까 정말 궁금했다.

게으름은 선택이며..
게으름은 늪이고..
게으름은 자기합리화의 결과물이다.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문요환)이다 보니 몇부분은 임상병리 결과를 이용한 부분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스스로 수긍이 가는 내용이고
책을 읽고 있는 중에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목차
들어가며 : 게으름은 선택이다!

제1부 새로 쓰는 게으름

1장. 천의 얼굴을 한 게으름
게으름이란 무엇인가
작은 게으름과 큰 게으름
게으름=선택장애?
게으름의 진행 과정
게으름은 변신의 귀재
병적 게으름
게으름과 비관주의

2장. 게으름을 꾸짖을까, 찬양할까
게으름은 악이다?
시계의 등장과 게으름
우리에겐 게으를 권리가 있다!
게으름 예찬자들은 과연 게으를까?

3장. 게으른 사람들의 변명
입과 잔머리만 부지런한 사람들
게으름뱅이들의 단골 레퍼토리
자기비난도 결국은 변명이다

4장. 모든 게으름엔 이유가 있다
게으름과 성격
과거라는 함정
게으름을 만들어내는 환경
뇌와 게으름
정신에너지와 게으름
현대사회와 게으름


제2부 게으름과의 결별

5장. 게으름 탈출을 위한 마음가짐
게으름은 본성이 아니다
방향성을 부여하라
게으름에서 벗어나는 사람, 못 벗어나는 사람
ACE 정신 능력
삶을 깨우는 목소리
변화의 순간들

6장. 나로서 살아가라
현대는 자기실현의 시대
흉내내는 삶의 고통
진정한 평화를 찾아서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는 지혜

7장 게으름에서 벗어나는 10가지 열쇠
Key 1 게으름에 대해 자각하라
Key 2 게으름에서 벗어나 어디로 갈지 정하라
Key 3 꿈과 현실에 징검다리를 놓아라
Key 4 두려움과 자기비난을 넘어서라
Key 5 긍정적 습관을 만들어라
Key 6 에너지 네트워크에 연결하라
Key 7 변화의 시스템을 만들어라
Key 8 삶을 선택하라
Key 9 능동적으로 휴식하고 운동하라
Key 10 삶의 효율성과 집중려을 높여라
Master Key 변화일기 쓰기

나오며 : 진정한 성공과 행복을 위하여!



2009.04.04
Posted by 써니보이


이 책을 손에 들은 것은..
지인이 미국으로 연수를 떠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는 일탈의 욕구 때문이었다.

어디선가 들은 제목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될거야"라는 기억 때문에
이 책을 골랐고..
손에 들고는.. 순식간에 읽고 말았다.

"생선은 절대 눈을 감지 않아요. 그거 알아요? 생선은 눈꺼풀이 없어요. 사실 감지 못하는게 아니고 감을 수 없는거죠. 난 어떤 일이 있어도 눈을 감지 않을 거거든요."
주인공의 별명이 Fish 라고 하면서 설명한 내용이다.

무작정 떠난 미국 여행에서 Route 66의 여정이 감각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책을 읽으면서 글의 풍이 하루키스럽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책의 말미에.. 하루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뉘앙스가 있어
맞췄다는 쾌감과 함께 책을 덮을 수 있었네요..
잠시동안 일탈과 감성에 젖을 수 있는 책이라는 느낌이다.

책을 다 읽고는 Jack Kerouac의 "On the road" 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다.
시간을 내서 읽어보리라.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메말라가는 감성에 단비가 되어준 책이다.

2009.03.22
Posted by 써니보이

다음 글을 보면,
레노버에서 2년전에 Pocket Yoga 라는 이름으로 넷북을 디자인했었다네요.
사진을 보면 소니의 Vaio P에 필적하는 컨셉이었네요.

사진을 한번 보세요.

와이드 넷북 스타일과 가죽으로 외장을 마감하고

힌지를 360도 회전하면 포켓PC 스타일로 변경이 되서..

좀 무리하면 스마트폰이 될 수도 있겠는데요?.

뒷 호주머니에 꽂아넣는 사진에서는 왜 다들 호주머니를 집착하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하지만, 아쉽게도 컨셉만 정의하고 생산은 포기했다고 하네요.

지금이라도 제품화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아쉬운 것이 저 뿐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림만으로도 제 가슴을 뛰게하는 멋진 컨셉이었네요.

레노버가 다시 보입니다.

소니의 P시리즈 사진을 보시면서 비교해 보시죠.



삼성에서도 상식을 뛰어넘는 이런 멋진 디자인을 해주기를 기대합니다.

2009.03.22

Posted by 써니보이

영국의 두청년이 rc car를 블랙베리로 콘트롤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동영상을 올리고

메르세데스 F1팀이 그걸 보고 연락해서 F1을 조정할 수 있게 만들었다네요.

영어가 짧아서 정확하지는 않는데..

통신사 광고라는 이야기도 있고..

암튼 동영상은 죽입니다.

한번 보시죠.

가슴이 터질 것 같습니다.



2009.03.17.
Posted by 써니보이